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2.3.1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로이터통신은 10일 한국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해 "보수 성향의 야당 후보가 아시아 4위 경제 대국의 대선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당선됐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윤 후보가 정치 초년생임에도 불구하고, 검찰총장 시절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들을 둘러싼 부패 스캔들을 수사하며 일약 유명해진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비록 이번 대선은 스캔들과 비방으로 얼룩졌지만, 세계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인구 5200만명의 한국은 성별·세대별 격차와 불평등 심화, 집값 급등 등 많은 정책과제를 안고 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이 매체는 윤 후보가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세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같은 도전 과제를 해결해야 하며, 미국과 중국 간의 점점 격화되는 갈등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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