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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수미가 보유한 냉장고만 17대라고 밝히며 직접 자신의 칠순 잔치를 준비해 112명의 손님을 대접했다고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한판'에서는 데뷔 52년 차 배우 김수미가 함께했다.
'요리계 대모' 김수미는 "누구한테 꽂히면 그 사람을 위해 온종일 음식을 한다, 음식 해서 주는 건 하나도 안 아깝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냉장고만 17대라고. 김수미는 "반은 김치다"라며 차고에도 차 대신 냉장고가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고 했다.
이어 김수미는 최대 몇 인분까지 대접해봤냐는 질문에 직접 자신의 칠순 잔치를 준비했다며, 112명이 왔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MC들은 동네잔치를 방불케 하는 김수미의 칠순잔치 규모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MBN '신과 한판'은 염구라대왕 김구라, 도천사 도경완, 허데빌 허경환이 저세상 궁금증을 콕 집어내는 진솔한 환생 '삶'풀이 토크 한판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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