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자 수 추이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연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택치료 환자가 143만명을 넘어섰다.

12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재택치료 환자는 143만2533명으로 전날(11일 0시 기준) 131만8051명보다 11만4482명 늘었다.


최근 1주간(3월 5일~3월 11일) 재택치료 환자는 '112만50명→115만6185명→116만3702명→121만8536명→129만4673명→131만8051명→143만2533명' 순으로 증가했다.

전날 추가된 신규 재택치료자는 34만2199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9만8명, 비수도권 15만219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909개소며,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에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8145개소다.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37개소 운영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신속 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5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7263개소 등 전국에 7722개소가 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만536병상이다.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은 전체 2751개 중 1702개(61.9%)가 가동 중으로 여유분은 1049개다. 가동률은 전날 61.5%보다 0.4%포인트(p) 증가했다.


최근 1주간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6.4%→59.8%→59.6%→59.1%→61.1%→61.5%→61.9%'의 추이를 보였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7.3%(1936개 중 1106개 사용)로 820개가 사용 가능하다. 그러나 비수도권은 71.9%의 가동률(815개 중 586개 사용)로 남은 병상은 229개에 그친다.

전국 준중환자 병상은 전국 4877개 병상 중 3148개(가동률 64.5%)가 가동 중이고, 중등증 환자가 입원하는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국 2만3326개 중 1만763개를 사용 중(가동률 46.1%)이다.

1만958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국 생활치료센터의 가동률은 27.8% 수준이다. 1만4134명의 추가 수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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