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당선인, 통의동 출근 첫날 安과 인수위 티타임…코로나 현장행보도
안철수·권영세·원희룡 참석해 인수위 운영 기조 및 인수위원 인선 논의
김은혜 대변인 "국민들과 함께 하는 코로나 현장행보도 생각 중"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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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닷새째인 14일 청와대 인근에 마련된 당선인 집무실로 첫 출근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성과 운영 기조를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집무실로 출근해 오전 11시 인수위 차담회를 갖는다. 금융감독원 연수원에는 당선인 집무실과 함께 인수위 일부 분과가 들어선다.
윤 당선인이 직접 주재하는 이날 차담회에는 전날 인수위원장에 임명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부위원장인 권영세 의원, 기획위원장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참석한다.
인수위가 윤곽을 드러낸 후 처음 머리를 맞대는 자리인 만큼 이번주 완료를 목표로 하는 인수위원 발탁 문제와 인수위 운영 기조, 차기 정부 국정 구상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중으로 윤 당선인이 현장 행보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윤 당선인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와 관련한 현장 행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전날(13일) 기자들과 만나 윤 당선인의 이날 일정에 대해 "코로나로 실의에 빠져 있는 많은 국민들과 함께하는 현장행보와 함께 국민속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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