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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정재는 황동혁 감독을 비롯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팀의 축하와 함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무대 오르며 소감을 전하기 앞서 "오 마이 갓"이라고 말해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고맙다"며 "이 기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넷플릭스와 '오징어게임' 팀에도 감사하다"며 재차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이정재는 '디즈 이즈 어스'의 스털링 K. 브라운, '이블'의 마이크 콜터,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와 제리미 스트롱, '포즈'의 빌리 포터를 제치고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그는 지난달 27일 미국 배우조합상(SAG) 남우주연상에 이어 지난 6일 제37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남우주연상도 수상한 바 있다. 그가 출연한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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