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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업자의 가맹점 역할을 하는 PG(전자지급결제대행) 업체들이 신용카드사의 가맹점수수료 인상에 반발하고 나섰다. 업계는 카드사와의 가맹점 계약 해지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PG협회는 전날(14일) 자료를 통해 "PG사 가맹점수수료가 인상되면 온라인 쇼핑몰의 수익성 악화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며 "결과적으로 온라인 쇼핑몰의 판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게 피해가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토스페이먼츠, 나이스페이먼츠, 엔에이치엔한국사이버결제, 케이지모빌리언스 등 8개 PG사로 구성됐다.
PG협회에 따르면 앞서 7개 카드사는 각 PG사에 가맹점수수료를 이달 1일부터 0.05∼0.1%포인트를 인상한다고 알렸다. 이에 PG협회는 지난달 16일 공문을 보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고 인상 근거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협회는 "이번 카드사의 PG사 가맹점 수수료 인상은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 인하 손실분을 PG사를 통해 만회하려는 의도"라며 "이번 인상으로 PG사의 수수료율은 최고율인 2.25∼2.3%로 오르게 된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당국은 연매출액 30억원 이하 가맹점에 적용되는 우대수수료율을 0.8∼1.6%(체크 0.5∼1.3%)에서 0.5∼1.5%(체크 0.25∼1.25%)로 낮췄다.
이에 PG협회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신한카드 본사 앞에서 카드사의 수수료 인상에 반대하고 협상을 촉구하는 집회에 돌입한다.
카드사와 가맹점 간 수수료 줄다리기는 계속되고 있다. 앞서 한국마트협회도 수수료 인상에 반발하며 신한카드의 가맹점 해지와 법인카드 및 주거래은행 전환 등 신한카드와 관계된 모든 금융거래를 중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트협회에 따르면 기존 평균 수수료율은 1.98~2.16% 수준이지만 카드사가 최근 통보한 수수료율은 2.06~2.28%로 하단 0.08%포인트, 상단은 0.12%포인트 올랐다.
마트협회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협회에 가입된 5800여개 전국 동네마트·슈퍼마켓의 신한카드 가맹점 해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PG협회는 전날(14일) 자료를 통해 "PG사 가맹점수수료가 인상되면 온라인 쇼핑몰의 수익성 악화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며 "결과적으로 온라인 쇼핑몰의 판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게 피해가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토스페이먼츠, 나이스페이먼츠, 엔에이치엔한국사이버결제, 케이지모빌리언스 등 8개 PG사로 구성됐다.
PG협회에 따르면 앞서 7개 카드사는 각 PG사에 가맹점수수료를 이달 1일부터 0.05∼0.1%포인트를 인상한다고 알렸다. 이에 PG협회는 지난달 16일 공문을 보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고 인상 근거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협회는 "이번 카드사의 PG사 가맹점 수수료 인상은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 인하 손실분을 PG사를 통해 만회하려는 의도"라며 "이번 인상으로 PG사의 수수료율은 최고율인 2.25∼2.3%로 오르게 된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당국은 연매출액 30억원 이하 가맹점에 적용되는 우대수수료율을 0.8∼1.6%(체크 0.5∼1.3%)에서 0.5∼1.5%(체크 0.25∼1.25%)로 낮췄다.
이에 PG협회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신한카드 본사 앞에서 카드사의 수수료 인상에 반대하고 협상을 촉구하는 집회에 돌입한다.
카드사와 가맹점 간 수수료 줄다리기는 계속되고 있다. 앞서 한국마트협회도 수수료 인상에 반발하며 신한카드의 가맹점 해지와 법인카드 및 주거래은행 전환 등 신한카드와 관계된 모든 금융거래를 중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트협회에 따르면 기존 평균 수수료율은 1.98~2.16% 수준이지만 카드사가 최근 통보한 수수료율은 2.06~2.28%로 하단 0.08%포인트, 상단은 0.12%포인트 올랐다.
마트협회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협회에 가입된 5800여개 전국 동네마트·슈퍼마켓의 신한카드 가맹점 해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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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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