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광주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4개월째 상승폭이 둔화됐으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광주광역시 동구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 2월 광주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4개월째 상승폭이 둔화됐으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도 4개월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으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2년 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주택종합매매가격은 0.23%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광주는 교통환경 개선 기대감 있는 지역과 (준)신축 위주로 올랐다. 

다만, 지난해 10월 0.95% 상승이후 ▲11월 0.77% ▲12월 0.52% ▲올해 1월 0.38% ▲2월 0.23%로 4개월 연속 상승폭은 둔화됐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는 0.24% 상승했다.

아파트가격은 지난해 10월 1.17% 상승한 뒤 ▲11월 0.94% ▲12월 0.61% ▲올해 1월 0.43% ▲2월 0.24%로 4개월 연속 상승폭이 줄었다. 연립은 0.34% 상승해 전월(0.36%)보다 상승폭은 다소 꺾였고, 단독주택은 0.17% 상승해 전월(0.18%)보다  상승폭은 다소 축소됐다.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20% 상승해 지난해 10월(0.53%)이후 4개월째 상승폭은 둔화됐으나, 경남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광주 전세가격은 상대적 중저가 인식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는 0.22% 상승해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폭은 둔화됐고, 연립은 0.57%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단독주택은 0.06% 상승해 전월과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