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팀 킴'이 소속팀 없이 개인 훈련을 이어간 과거를 떠올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 '팀 킴'(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팀 킴'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후 전 지도자 일가에 인권 침해와 갑질 피해를 봤다고 폭로했었다. 이날 김경애는 "얘기할 때부터 선수 생활을 걸고 한 이야기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선영은 "저희가 사고 친 게 아니라 올바르게 잡으려고 한 것인데 사고 쳤다는 인식이 있었다"고 말했다.

'팀 킴'은 이후 경북체육회와 재계약에 실패, 소속팀 없이 개인 훈련을 이어갔다. 김영미는 "계약도 안돼서 국가대표 훈련도 안됐고 사비를 내서 운동을 했다, 어려웠는데도 서로 서로 의지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팀 킴'은 강릉 시청에 입단, 캐나다 출신 피터 갤런트 감독을 다시 만나 훈련을 이어갔다. 김은정은 피터 갤런트 감독에 대해 "캐나다 아빠라고 생각할 정도"라며 "감독님도 저희를 딸처럼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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