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집에서 남매끼리 다툼 중 누나를 폭행한 남동생과 그에 흉기로 상해를 입힌 누나를 붙잡아 수사 중이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집에서 남매끼리 다투던 중 흉기까지 휘두르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누나를 폭행한 남동생과 그에게 흉기로 상해를 입힌 누나를 붙잡아 수사 중이다. 

1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여성 A씨(27)와 남성 B씨(25)를 체포해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쯤 서울 영등포구 소재 자택에서 B씨와 다투던 중 폭행을 당하자 그의 어깨 부분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와 B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일단 두 사람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