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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노는 언니2'에 합류한다.
E채널 '노는 언니2' 측 관계자는 19일 뉴스1에 "이상화가 '노는 언니2'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시즌1에 이어, 지난해 9월부터 시즌2가 방송 중이다.
이상화는 지난 2월 '노는 언니2'에 출연해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자인, 김성연 등과 만나기도 했던 터. 이상화는 방송 당시 선수 시절 일화를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새 식구로 합류한 이상화가 '노는 언니2'와 어떤 호흡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2014년 소치에서도 2연패를 달성했고, 2018년 평창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걸고 동계올림픽 3연속 메달을 획득하며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36초 36'으로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는 등 한국 빙속 간판으로 활약했다.
2018년 평창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이후에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2019년 10월 가수 강남과 결혼했다. 최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KBS 해설위원으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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