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3.20/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경제5단체장들과 오찬
윤석열 당선인은 21일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무협)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과 오찬을 갖는다. 경제단체들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꾸려지면서 윤 당선인과의 회동을 추진해왔다. 그동안 회동에 대비해 쟁책 제언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 21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6명→8명…백신접종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방역당국이 21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인원을 6명에서 8명까지로 확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동거가족과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등 기존 예외 범위는 계속 유지한다.


아울러 당국은 2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백신을 맞고 접종 이력을 등록하면 격리를 면제한다. 그동안 해외 입국자는 7일간 격리를 해야 했다. 당국은 오는 24일부터 5~11세 소아에 대한 백신접종 예약을 시작한다. 실제 접종은 31일부터다.

◇ 23일 아파트 공시가격 발표...재산세-종부세 '동결' 가능성
국토교통부는 23일 2022년도 공동주택(아파트) 공시가격안을 발표한다. 올해 아파트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20%가량 상승할 전망이라 이를 그대로 적용하면 부동산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같은 보유세나 건강보험료 부담이 늘어난다.


하지만 일각에선 정부가 보유세 부담 완화 방안도 함께 발표하는 데다 윤석열 후보의 당선으로 올해 보유세 부담을 추가 완화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윤 당선인의 공약대로라면 재산세의 경우 지난해가 아닌 2020년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 24일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尹정부 첫 1년 '거대 야당' 원내사령탑 선출
대선 패배 후 수습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4일 윤호중 현 원내대표의 후임을 선출한다. 이번에 선출될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1년간 172석의 '거대 야당'의 원내 사령탑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다. 지나친 선거 과열을 막기 위해 후보 등록 없이 소속 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적합한 후보를 적어내는 방식의 '콘클라베'(교황 선출 투표)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후보군으로는 박홍근(3선·서울 중랑구을)·박광온(3선·경기 수원시정)·이원욱(3선·경기 화성시을)·안규백(4선·서울 동대문구갑)·김경협(3선·경기 부천시갑)·이광재(3선·강원 원주시갑)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1차 투표에서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은 의원이 없으면 2차 투표를 진행하되 1차 투표시 10% 이상 득표자는 정견 발표를 할 수 있다.


재한 우크라이나 모임 회원들이 20일 서울 정구 정동 분수대 앞에서 러시아 규탄 및 전쟁 중단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 2022.3.2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 '러시아 추가제재'위해 유럽이 모인다
2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긴급정상회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유럽연합(EU) 정상회의가 동시에 열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각국 정상이 참가하는 이번 회의들의 주요 안건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대(對) 러시아 추가 제재,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제공 등이 될 전망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뿐 아니라 EU, G7정상회의도 참석한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24일에 대해 '긴 하루'가 될 것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의 정당하지 않은 우크라이나 공격에 대응하는 지속적인 억제와 방위 노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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