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카타르 떠나 귀국길…'에너지·인프라 협력' 순방 마무리
오늘 오후 서울공항 통해 입국…공식 수행원단까지 모두 PCR검사 예정
터키 차낙칼레 대교 개통식 참석…카타르 국왕·총리 면담 통해 에너지 협력 강화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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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뉴스1) 박혜연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현지시간) 3박5일 간의 터키·카타르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김 총리와 공식 수행원단을 태운 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 국제공항에서 서울을 향해 출발했다.
김 총리는 21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한 즉시 공식 수행원단과 함께 PCR 검사를 받게 된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 터키를 방문한 데 이어 19일부터 1박3일간 카타르를 공식 방문했다. 우리나라 국무총리가 터키를 방문한 것은 9년 만이고, 카타르를 방문한 것은 3년 만이다.
김 총리는 18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 기업 SK에코플랜트(SK건설)와 DL이앤씨가 건설에 참여한 차낙칼레 대교 개통식에 참석한 데 이어 19일에는 터키의 국부 아타튀르크 영묘와 터키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탑을 찾아 헌화했다.
카타르에서는 20일 타밈 빈 하마드 국왕을 예방하고 칼리드 빈 칼리파 빈 압둘아지즈 알 타니 총리와 회담을 통해 LNG 등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삼성물산이 수주한 카타르 북부 가스전 공사 현장을 시찰하고 현지 진출기업 만찬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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