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20일 오전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사랑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22.3.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절기상 춘분(春分)이자 월요일인 21일 출근길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춥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1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0도 Δ인천 0.7도 Δ춘천 -2.3도 Δ강릉 2.2도 Δ대전 -0.8도 Δ대구 3.2도 Δ전주 1.0도 Δ광주 2.1도 Δ부산 5.6도 Δ제주 6.7도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오전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충청권·광주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그 밖의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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