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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3번째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배지환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뉴욕 양키스전, 2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는 각각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배지환은 시범경기 타율이 아직 0.000(5타수 무안타)다.
이날 6회초 선두 타자 제이미 리치가 안타를 치고 출루하자 배지환이 대주자로 투입됐다. 배지환은 후속타자가 범타를 기록해 진루하지 못했다.
배지환은 4이닝 동안 2루수 수비를 맡았다. 배지환은 올해 시범경기서 내야수로 처음으로 뛰었다. 앞선 2경기에선 중견수로 뛰었다. 배지환은 8회초 탬파베이 7번째 투수 크리스토퍼 가우가 던진 공을 쳤지만 2루수 땅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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