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만명 전후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송파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결과를 기다리는 시민. /사진=뉴스1
24일 발표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 통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38만277명이다. 지난 22일 동시간대 집계치인 47만5276명보다 9만4999명 적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동시간대 집계치(54만9854명)와 비교하면 16만9577명 적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20년 2월19일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누적 사망자는 1만3432명이다. 2월 초 50명 미만을 기록하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월 중순부터 늘기 시작해 이후 100~200명대를 유지하다 지난 17일 42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 사망자는 429명→ 301명→ 319명→ 327명→ 329명→ 384명→ 291명이다. 이달 들어서만 총 5262명이 사망했는데 전체 사망자의 39.2%가 최근 약 3주 동안 발생한 셈이다. 여기에 정부 공식 집계로 파악되는 사망자 외 확진 전에 사망한 사례 등 간접 사망 사례를 포함한 '초과 사망' 규모도 3만명에 달할 것이란 지적이 나오며 사망자 규모는 더 클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0만4102명(53.7%), 비수도권에서 17만6천175명(46.3%)이 나왔다. 지난 17일부터 전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62만1205명→ 40만6896명→ 38만1421명→ 33만4665명→ 20만9145명→ 35만3968명→ 49만881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0만3310명 ▲서울 7만7841명 ▲인천 2만2951명 ▲경남 2만1814명 ▲경북 1만8118명 ▲충남 1만6422명 ▲대구 1만5411명 ▲부산 1만3635명 ▲전북 1만2948명 ▲전남 1만2812명 ▲충북 1만2582명 ▲광주 1만2240명 ▲대전 1만1720명 ▲강원 1만1516명 ▲울산 8362명 ▲제주 4842명 ▲세종 3753명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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