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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은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원, 농업 관련 유관·기관단체장,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지원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표창장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총 22억 5000만원(국비 6억, 시비 16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내면 용정일반산업단지 내에 조성되었다. 그간 농산물 가공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어도 전문기술 습득과 시설설비 투자 등 가공창업에 부담을 느꼈던 농업인들에게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시제품 컨설팅, 가공장비 지원 등을 통해 농산물 가공활동의 효율적 보급과 확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은 499㎡ 규모로 전처리실, 위생전실,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조리가공실, 포장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잼 농축기 등 42종 45대의 가공 장비를 설치해 잼, 즙, 분말(건조가공) 등을 제조생산시설을 구축했다.
담당 관계자는 “센터는 농가참여형 창업보육기관 역할을 하며, 농업인들이 포천시만의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제품 또는 판매용 제품을 제조·생산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고, 나아가 농업인들이 독립적으로 가공 창업을 희망할 때 도움이 되는 농산물가공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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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