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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 58분 넷게임즈는 전거래일 대비 6200원(27.80%) 오른 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전거래일 대비 6650원(29.82%) 오른 2만8950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같은 시각 넥슨지티는 전거래일 대비 4750원(20.61%) 오른 2만78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넥슨지티가 넷게임즈에 흡수 합병된다며 오는 29일부터 주식 거래가 중지된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넥슨지티와 넷게임즈는 합병을 진행하고 오는 31일 '넥슨게임즈'로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해 12월 개발역량 시너지 극대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 넥슨지티의 주권은 합병 신주로 발행되는 넷게임즈 주권으로 4월 15일 상장된다.
넥슨의 신작 모바일 PRG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흥행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임 개발사는 넥슨의 게임 자회사 네오플이지만 현재 넥슨과 관련된 상장사는 넷게임즈와 넥슨지티 뿐이다.
넥슨은 24일 오전 8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해당 게임은 이날 출시 5시간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출시 당일 게임 이용자 100만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넥슨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출시 첫날 기록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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