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호창(38)이 9살 연하 일반인과 화촉을 밝힌다.

26일 오후 2시 김호창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아홉살 연하로, 평범한 직장을 다니는 비연예인이다.

김호창은 지인을 통해 예비 신부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 지난 2월16일 김호창은 웨딩컨설팅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예비 신부도) 예술을 하던 친구여서 항상 저를 위해 긍정적인 말을 해줬고, 어떤 일이든 감사해하며 함께해 줬다"면서 예비 신부의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김호창은 결혼식 이후의 활동 계획에 대해 "일단 신혼을 예쁘게 보낼 예정"이라며 "올해 중·하반기에는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한 모든 분이 다 같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있더라"라며 "'와이프 말 잘 들어라!'라고 하셨는데, 저 역시 와이프 말을 잘 듣고 배려하며 멋진 남편이 되려고 한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김호창은 18세 때부터 대구에서 연극을 시작한 후 국립극단 최연소 객원단원이 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대중 매체에 발을 처음 디뎠다. 드라마 '산부인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49일' '무사 백동수' 등에 출연했다. 특히 '푸른거탑'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달콤한 원수' '남자친구' '불새 2020' 등을 비롯해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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