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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 = "남편이 코로나 확진, 부인은 무확진. 이 부부관계는 정상인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사람은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 등의 발언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된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경남의사회 감염대책위원장)이 "본질적인 의도를 봐달라"며 해명에 나섰다.
29일 뉴스1과 인터뷰를 통해 SNS 발언에 대해 해명한 마 위원장은 "워낙에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였다"며 "부부라면 사실 밀접접촉자기 때문에 전염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그런 부분에서 힘든 상황 속 여유를 가지고자 위트를 섞어 남긴 글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 글을 시작하며 지적했던 방역에 대한 문제엔 집중하지 않고 그 말 몇 줄만 계속해 문제 삼는 것에 개인적으로 놀랐고 유감"이라며 "지금도 밤이 되면 코로나 환자들이 아파도 갈 병원이 없고, 기저질환이 나빠져도 큰 병원에 대기를 계속해야 되는 상황을 해결할 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내 글들의 본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전에 건강한 소아 청소년에서는 접종할 이유가 없다고 소신 발언을 했었다. 그때처럼 지금도 앞으로도 논란이 있겠지만 내가 기꺼이 사회적 책임으로 할 수 있는 소신 발언이 있다면 계속할 생각이다. 다만 진정성에 대해서만 알아달라"며 "나와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인터뷰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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