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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재는 이준기, 아이유, 강하늘, 남주혁, 백현 등이 출연했던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를 언급했다.
MC 재재는 "달의 연인의 마지막 장면을 두고 말이 많았다. 아이유씨와 다시 만나는 장면을 찍어두고 공개되지 않았다는 말이 돌았다. 현대 버전을 다시 찍었냐?"고 물었다.
이준기는 "찍었다. 제가 현대에서 슈트를 입고 모르는 사람으로 나온다. 울고 있는 해수(아이유 분)에 다가가 손수건을 건네는 장면이다. 해수가 '누구지?' 뒤돌아보는데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서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준기는 "서로 마주 보면서 해수는 '자기를 모르냐'고 묻는데 소(이준기 분)는 아무 것도 모른다. 제가 씩 웃으면서 바라보다가 돌아서면, 뒤에서 해수가 부르고 다시 돌아보면서 끝난다"고 밝혔다.
재재가 "너무 완벽한 엔딩이다. 너무 좋은데 왜"라고 하자 이준기는 "감독님께서 마지막까지 고민하셨던 부분인 것 같다"며 "조금 더 깊이 있고 아픈 여운이냐, 희망을 바라보는 여운이냐를 골랐어야 했다"고 말했다.
"한국인들은 무조건 해피엔딩을 좋아하는데"라고 재재가 아쉬워하자 이준기는 "어떤 걸 선택해도 아쉬움은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감독님이 사무치는 여운을 아마 더 좋아하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근데 솔직히 이 장면이 DVD에는 들어갈 줄 알았다. 근데 감독님께서 (해피엔딩을) 완전 차단하셨다"며 "팬분들은 슬퍼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보여주지 말아야지"라고 농담했다.
MC 재재는 "달의 연인의 마지막 장면을 두고 말이 많았다. 아이유씨와 다시 만나는 장면을 찍어두고 공개되지 않았다는 말이 돌았다. 현대 버전을 다시 찍었냐?"고 물었다.
이준기는 "찍었다. 제가 현대에서 슈트를 입고 모르는 사람으로 나온다. 울고 있는 해수(아이유 분)에 다가가 손수건을 건네는 장면이다. 해수가 '누구지?' 뒤돌아보는데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서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준기는 "서로 마주 보면서 해수는 '자기를 모르냐'고 묻는데 소(이준기 분)는 아무 것도 모른다. 제가 씩 웃으면서 바라보다가 돌아서면, 뒤에서 해수가 부르고 다시 돌아보면서 끝난다"고 밝혔다.
재재가 "너무 완벽한 엔딩이다. 너무 좋은데 왜"라고 하자 이준기는 "감독님께서 마지막까지 고민하셨던 부분인 것 같다"며 "조금 더 깊이 있고 아픈 여운이냐, 희망을 바라보는 여운이냐를 골랐어야 했다"고 말했다.
"한국인들은 무조건 해피엔딩을 좋아하는데"라고 재재가 아쉬워하자 이준기는 "어떤 걸 선택해도 아쉬움은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감독님이 사무치는 여운을 아마 더 좋아하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근데 솔직히 이 장면이 DVD에는 들어갈 줄 알았다. 근데 감독님께서 (해피엔딩을) 완전 차단하셨다"며 "팬분들은 슬퍼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보여주지 말아야지"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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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