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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우크라이나에 5억달러 규모의 예산 지원에 이어 3억달러 가량의 안보 지원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레이저 유도 로켓 시스템, 드론, 위성 이미지 서비스를 포함해 우크라이나에 약 3억달러(약 3650억원)의 안보 지원을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 안보 지원책과 관련해 "이번 발표는 우크라이나군에 새로운 능력을 제공하기 위한 계약 절차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3월 30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1시간 가량 전화통화를 갖고 미국의 추가 지원과 대러시아 제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평화 회담에 대해 논의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통화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미국이 우크라이나 정부에 5억달러를 직접 예산 지원 형태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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