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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경기도지사직에 출사표를 던진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대선 이후 민주당에 가입한 신규당원들에게 지방선거 경선 투표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선 후 민주당과 이재명을 지키기 위한 청년들의 입당 러시(열풍)가 감동적이다. 소위 '개딸'과 '양아들'이라 불리는 신규당원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노풍(盧風) 이후 20년 만에 20여만명의 청년당원이 자발적으로 민주당에 가입한 건 가히 기적"이라며 "민주당은 바로 청년들이 민주당의 주인이 될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들은 8월 전당대회 투표권이 없고, 이번 지방선거 경선 투표권도 없다"며 "이번 지방선거 경선 때부터 신규당원에게 경선투표권을 부여하는 특단의 조치를 당원들과 민주당 지도부에 제안드린다"고 했다.
또 "김동연 후보가 창당했던 새로운물결의 당원들에게도 경선투표권을 부여하는 게 합당하다"고 밝혔다.
현행 민주당 당헌·당규상 6개월 이상 당비를 낸 권리당원만 전당대회 및 지방선거 투표권 행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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