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5일(한국시각) 크리스탈 팰리스에 0-3으로 패배했다. 사진은 이날 아스널과 크리스탈 팰리스 선수들의 경합 모습. /사진=로이터
아스널이 크리스탈 팰리스에 완패하며 4위 경쟁에서 미끄러졌다.

아스널은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팰리스와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팰리스는 전반 16분 장-필립 마테타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24분 조던 아예우의 왼발 슛으로 추가 득점하며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이어 후반 29분엔 윌프리드 자하가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올려 3골차로 승리했다. 

이날 패한 아스널은 승점 추가 없이 17승 3무 9패(승점 54점)로 5위를 유지했다. 토트넘과 승점이 동률인 아스널로서는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셈이다. 아스널은 아직 토트넘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한 단계 아래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