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대표적 SNS인 트위터의 지분 9.2%를 확보해 트위터 이사가 되자 머스크가 가장 선호하는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도지코인이 14% 가까이 폭등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6일 오전 6시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3.72% 폭등한 0.167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도지코인이 0.16달러를 돌파한 것은 2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로써 도지코인 시총은 219억 달러로, 11위 암호화폐에 랭크됐다.

머스크의 트위터 이사 임명 소식에 도지코인이 폭등하고 있는 것은 트위터가 도지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머스크는 가장 유명한 도지코인 애호가다. 그는 테슬라 전기차 관련 제품에 도지코인 결제를 허용할 정도로 도지코인을 아끼고 있다.

도지코인 투자자들은 머스크가 트위터 이사회에 합류함에 따라 도지코인이 트위터에 통합될 수도 있다고 보고 도지코인을 매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른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이 1.37% 하락한 4만5879달러를 기록하는 등 대체적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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