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주, 美 금리인상 움직임에 강세… 현대해상·DB손보 등 '신고가'
조승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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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15분 롯데손해보험은 전거래일 대비 115원(6.05%) 급등한 2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해상은 1500원(4.75%) 상승한 3만31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DB손해보험도 장중 7만19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재 2400원(3.46%) 오른 7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4.71%) 흥국화재(3.64%) 한화생명(2.69%) 메리츠화재(2.78%) 동양생명(2.15%) 삼성화재(1.86%) 등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오는 6일 발표되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앞두고 연준 의원의 강경 발언이 나오면서 금리상승을 이끌었다.
연준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인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는 이날 "이르면 다음달에 빠른 속도로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해 체계적으로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리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를 합친 영향으로 올해 안에 연준의 정책이 보다 중립적인 위치로 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연말 기준금리가 2%를 초과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일대비 15.4bp(1bp=0.01%p) 상승한 2.55%를 기록하며 2019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년물과 10년물 금리차는 4bp로 상승 전환했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이날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50bp 금리인상은 우리가 고려할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FOMC 회의에서 논의 가능성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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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