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만에 출전 기회를 잡았다.

김하성은 11일 오전 5시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8일 개막전에 나가 3타수 무안타 1볼넷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던 김하성은 3경기 만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9일과 10일 경기에는 C.J. 에이브럼스가 유격수로 뛰었고, 김하성은 대수비 또는 대타 기회도 얻지 못했다.

애리조나의 선발 투수는 좌완 케일럽 스미스다.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스미스는 2019년 선발 10승을 거뒀으나 지난해 4승9패 평균자책점 4.83으로 부진했다. 김하성은 지난해 스미스와 대결서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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