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오는 1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App)에서 헬시플레저 기획전을 연다. /사진=올리브영
최근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불고 있다. 재미있는 운동과 입맛에 맞는 저열량 식단으로 체중을 관리하려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된 홈트레이닝과 건강용품 매출도 급증세를 타고 있다. 헬시플레저는 건강과 기쁨을 의미하는 영어단어의 합성어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선정한 올해 10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다.

CJ올리브영은 지난 1월1일부터 4월10일까지 홈트레이닝·일상 건강용품과 주요 건강간식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106%, 44%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과거에는 강도 높은 운동과 절식이 주된 관리법이었지만 최근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는 먹는 즐거움과 운동의 재미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관리법에 주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리브영은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App)에서 '헬시플레저' 콘셉트의 상품 270여종을 최대 60% 할인하는 헬시플레저 기획전을 전개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날씨가 따뜻해지고, 해외 여행 등 자유로운 외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건강하고 즐겁게 체중을 관리하려는 젊은 층이 늘어나는 추세이다"며 "헬시플레저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구성에 '득템'(좋은 물건을 얻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