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11일(한국시각) 영국 BBC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 10일 아스톤 빌라전에서 승리 후 기뻐하는 손흥민. /사진=로이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영국 BBC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주간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손흥민, 사디오 마네(리버풀), 티모 베르너(첼시)를 선정했다. BBC는 "토트넘, 특히 손흥민의 슈퍼쇼였다. 한국 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이 다시 한번 골문 앞에서 상대팀에게 치명상을 안겼다"며 "손흥민이 득점을 올릴 때 해리 케인이 어시스트를 제공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손흥민과 케인은 페널티지역에서 끊임없이 서로를 찾고 있으며 이는 토트넘의 운명을 바꿔놨다"고 평가했다.

BBC는 미드필더 부문엔 데얀 쿨루셰프스키(토트넘), 키에런 듀스버리 홀(레스터 시티), 메이슨 마운트(첼시), 에녹 음웨푸(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선정했다.


수비수 부문엔 안토니오 루디거(첼시),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벤 깁슨(노리치 시티)이 뽑혔다. 골키퍼는 조던 픽포드(에버튼)가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 2021-22 EPL 원정경기에서 해트르릭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에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