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1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이 주의 선수'에 뽑혔다. 사진은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이 주의 선수'. /사진=EPL 홈페이지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EPL은 12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에 32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앨런 시어러는 4-3-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손흥민을 이 주의 선수로 뽑았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EPL 32라운드 애스턴 빌라 원정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4-0 승리를 이끌었다. EPL은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의 차이는 마무리였다"며 "애스턴 빌라는 8개의 슛을 날렸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토트넘은 5개의 슈팅 시도 중 1개만 빼고 모두 골이 됐다"고 했다. 이어 "이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던 해트트릭 영웅 손흥민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손흥민 외 공격수로는 티모 베르너·메이슨 마운트(첼시)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엔 키어넌 듀스버리 홀(레스터시티), 에녹 음웨푸(브라이튼),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가 뽑혔다.


수비수는 마르코스 알론소(첼시), 루이스 덩크(브라이튼),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루벤 로프터스 치크(첼시)가 선정됐다. 골키퍼는 조던 픽포드(에버튼)이 선택받았다. 이 주의 감독으로는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