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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는 도지사가 되면 전남의 전 가정에 헌법 책을 배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읍면동과 단체별로 헌법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민들의 민주의식을 함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권력은 국민들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 정신을 주민 각자가 공유하자는 취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시의원, 도의원, 군수, 군의윈 등 선출직은 머슴이고 권력자가 아님을 주민이 인지하도록 상기시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 전 대표는 "헌법상의 기본권에 대해 주민이 제대로 인식하고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고 또 국민된 도리로서 책임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을 같이 하기 위함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전 대표는 "민주화의 성지에 사는 민주화를 선도해 온 주민들이 헌법 정신을 가장 잘 구현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기 위함이다"고 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첫 공약으로 도민 여론 수렴을 위한 대청인(代聽人) 제도를 내놓았다.
이 전 대표는 "읍면동 단위별로 또는 원하는 단체별로 대청인을 두고 도민의 도정에 관한 발언 목소리를 높이겠다"며 "밀어붙이기 도정이 아니라 도민여론을 듣고, 제때 도 방침을 수정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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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