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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최철호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최철호는 지난달 3일 0시40분쯤 소속사 대표가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라 건물에 들어가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당시 최철호는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철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퇴거요청에 불응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배우 최철호는 지난 2010년 8월 경기 용인의 횟집에서 당시 MBC 드라마 '동이'에 함께 출연 중이던 손일권 등과 술을 마시다가 동석한 여성 후배를 폭행해 물의를 빚었다. 당시 최철호는 폭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용인경찰서가 CCTV 화면을 확보하면서 거짓말이 드러났다. 해당 사건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던 최철호는 2012년 OCN 드라마 '히어로'로 1년8개월 만에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2014년에 최철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지나가던 차량을 발로 차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각종 사건사고로 연예계를 떠났던 최철호는 이날 방송을 통해 "용서받지 못할 일이지만 참회한다고 할까. 스스로 용서를 구하는 중"이라며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배웠다. 모든 일에는 신중하고 경거망동하지 말고, 잘 살아야 되겠다는 걸 참 많이 느꼈다"고 반성했다.
2020년에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사업 실패 후 일용직 근로자로 생계를 유지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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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