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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동산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대 건설업체는 오는 4~6월 지방 중소도시에서 1만8863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일반분양 물량인 8785가구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눈에 띄는 점은 비규제 지역의 공급이 비교적 활발하다. 정부가 수도권과 주요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 대출·세금 규제가 강화되며 상대적으로 비규제 지역 분양이 활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북 경주, 경남 김해, 충남 충주, 강원 원주 등에서 1만3238가구가 공급된다. 전체 물량의 70%에 달한다. 규제 지역에서는 경북 경산, 포항 남구, 전남 광양 등에 562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정권 교체에 따른 부동산 상승 기대감으로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실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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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