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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부문은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 쎄트렉아이가 참여한 우주사업 컨트롤타워 ‘스페이스 허브’를 출범시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누리호 발사체 기술, 한화시스템과 쎄트렉아이의 위성 기술을 중심으로 우주 산업을 확장한다.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서는 한화시스템이 미국 개인항공기(PAV) 기업 오버에어와 ‘버터플라이’를 공동 개발 중이다. 2024년까지 기체 개발을 끝내고 2025년에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그린에너지 부문은 수소에너지 사업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낸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프랑스 재생에너지 개발업체인 RES프랑스 지분 100%를 7억2700만유로에 인수했다. 한화큐셀은 RES프랑스 개발·건설관리 부문과 약 5GW의 태양광·풍력 발전소 개발 사업권을 확보했다.
한화임팩트는 액화천연가스(LNG)와 수소를 함께 태워 전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수소혼소 가스터빈 개조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방위산업 부문에선 한화디펜스가 지난 2월 1일 이집트에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 등을 공급하는 2조원 규모의 ‘K9 패키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그룹은 지속가능기업으로서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적극 실행하고 있다. 지난해 5월 ‘한화그룹 ESG위원회’를 설립했고 최근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과 주주권익 보호, 공정한 기업활동에 대한 의지를 담은 ‘기업지배구조헌장’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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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