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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5일 "유 부총리는 오는 20일 오전 11시1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전면 등교와 수학여행과 같은 대면 교육활동의 정상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은 일상회복 추진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지난 12일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영상 간담회에서 "교육활동을 완전히 재개하는 과정은 단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완화되는 학교 방역과 충돌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확진 학생들의 지필고사 응시 허용 여부도 관심이다. 이와 관련 유 부총리는 지난 14일 "확진자 격리 의무 조치가 해제되면 1학기 기말고사부터 응시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던 만큼 관련 내용이 담길 수도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오는 25일부터 제 1급에서 2급으로 조정하되 격리 의무 조치는 4주 동안 유지하고 이후에는 권고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르면 오는 5월23일부터 계절독감처럼 코로나19 확진자도 5일 동안 등교나 출근을 자제하고 자율 격리하는 형태로 바뀌게 된다는 설명이다.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선제검사 권고 조치와 확진자 발생시 교내 접촉자에게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학교방역 조치도 새로 완화된 내용이 발표될 수 있다. 교육부는 오는 18일부터 학생 선제검사 권고 횟수를 기존 주 2회에서 주 1회로 줄이고 접촉자 조사는 유증상자와 고위험 기저질환자에게만 실시하며 진단검사 횟수도 '7일 내 3회'에서 '5일 내 2회'로 바꾼다.
유 부총리는 "교육부는 오는 5월 이후에 적용할 학교방역지침 개정안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방역당국 중심으로 협의 중인 감염병 등급 조정에 따른 변화 사항 등이 반영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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