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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NH농협은행은 농식품기업 여신 점유율이 30%(29조원)에 달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상품인 ‘NH농식품그린성장론’을 영업점에서 지원하고 농식품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지원 컨설팅’ 프로그램을 개발·지원 중이다.
특히 NH농협은행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시장이슈 영향도 분석이나 사용자 니즈 기반 과제 분석 등을 데이터로 도출하며 고객 실시간 정보 분석을 통한 마케팅 시나리오 개발, 상품·서비스 추천 등 빅데이터 플랫폼 실시간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마이데이터 사업 본격화에 따른 디지털 플랫폼 활성화도 추진 중이다. NH농협은행은 고객유치를 위해 금융상품 교차판매 추진으로 고객 락인효과 증대한다는 복안이다. 데이터개방 확대에 따른 통합 플랫폼 고도화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신용정보, 올 1월 행정정보에 이어 올해 중 의료정보, 통신정보 개방 등이 예정돼 있다. 서비스 라인업도 강화해 고객 혜택을 학대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금융소득세 컨설팅, 헬스케어, 카드혜택·투자수익 비교, 정기구독 진단도 제공 중이다.
NH농협은행은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가계부채 총량관리 속에서도 우대금리 조정, 금리동향 모니터링·대응 강화, 중앙본부 단체승인대출 금리 제고, 정책우대 항목 개발·적용 등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있다.
기업여신에선 경쟁은행 대비 열위 수도권 중심 금융센터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59개소의 해당 센터를 올해 65개소, 내년 71개소로 늘릴 예정이다. 특히 비중 확대가 필요한 타깃업종을 대상으로 전략적 본부승인금리를 운용하고 기업금융점포 금리 재량권도 부여한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산업관리등급도 차등 적용하고 관찰기업 영업점 전결권도 확대한다.
아울러 NH농협은행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 확장 중이다. 지역거점 WM(자산관리)특화점포도 지난해 26개소에서 올해 50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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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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