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군도 면회 인원 제한을 끝내는 등 방역지침을 완화한다. 사진은 강원 양구군 양구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서울행 버스에 오르는 한 휴가 장병의 모습. /사진=뉴시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면서 군도 방역 지침을 완화한다.

17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부가 18일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함에 따라 군 내 방역지침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군부대에는 면회 인원 제한이 없어지고 장병들의 종교 활동 인원 제한도 사라진다. 2주 뒤부터는 외박과 주말 외출도 재개될 전망이다.


다만 국방부는 실내외 마스크 착용과 격리는 현행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이는 2주 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