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계룡건설이 올해 국제정세 혼란에 따른 원자재가격 상승과 주택시장 불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등 경영 리스크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익성보다 안정성에 집중하고 기존에 강점을 보이던 공공·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신규사업도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계룡건설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신사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친환경·에너지 사업분야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주택사업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주거모델을 개발하고 고객 중심의 설계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주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강조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다. 회사는 기존 업무와 향후 진행될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협업도 이뤄낸다는 전략이다.
계룡건설은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경영실’을 설치했다. 현장 경험이 많은 임원을 안전보건최고책임자로 승진해 공사 단계별 안전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최신 안전기술을 현장에 조기 적용할 수 있도록 사전 검토를 진행하고,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안전 관련 인원·예산을 확충, 위험요소를 시기별·단계별로 검토할 수 있는 프로세스도 구축하고 있다.
임·직원, 협력업체, 근로자들에게도 안전 습관화를 강조하고 있다. 공사현장별 발주처, 원도급, 하도급, 근로자가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고 전 현장을 대상으로 ‘무사고 100일’ 운동을 펼치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올해 ‘중대재해 제로(ZERO)’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세심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