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18일(한국시각) 크리스털 팰리스에 2-0으로 승리하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은 이날 메이슨 마운트가 골을 넣고 기뻐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첼시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 진출하며 리버풀과 우승 경쟁을 펼친다.

첼시는 1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1-22 FA컵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첼시는 후반 20분 카이 하베르츠의 패스가 수비수를 맞고 뒤로 흐르자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31분에는 추가 득점을 올렸다. 티모 베르너의 패스를 받은 메이슨 마운트가 수비를 무너뜨리고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2-0을 만들었다.

경기는 결국 그대로 끝났고 첼시는 FA컵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첼시는 2019-20시즌부터 3시즌 연속 FA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첼시은 결승전 상대인 리버풀과 지난 2월 리그컵 결승에서 만난 바 있다. 당시 첼시는 승부치기 끝에 리버풀에 아쉽게 패했다. 리버풀은 하루 전 맨체스터 시티를 꺽고 결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