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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계절밥상' 코엑스몰점의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정했다. 오는 30일에 오프라인 사업을 철수한다.
계절밥상은 지난 2013년 대기업 계열사 최초의 한식 뷔페 브랜드다. 전국에 54개 매장을 운영하기도 했지만 올해 마지막 남은 코엑스몰점 임대 계약 연장을 접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계절밥상 브랜드는 그대로 두고 배달 서비스, 레스토랑간편식(RMR) 위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대기업 계열사 중 유일하게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자연별곡'이 남았다. 자연별곡은 현재 4곳(서울 송파점, 경기 일산점, 인천 논현점, 부산 서면점)에서 운영 중이다.
차기 프리미엄 모델 매장을 준비하며 경쟁력 제고에 나설 전망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현재 자연별곡 송파점에서 새로운 자연별곡 모델을 실험 중"이라며 "컨템포러리 한식 뷔페를 지향하는 신모델을 적용시켜 기존 한식 뷔페에서는 맛보지 못하는 정갈한 한정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랜드이츠는 올해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메뉴 개발 조직도 HMR 개발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기존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샤브샤브 뷔페 로운으로 일부 매장을 리뉴얼할 예정이다.
앞서 신세계푸드가 운영했던 한식뷔페 '올반'도 사업을 철수했다. 지난해 12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반포의 올반 프리미엄 센트럴시티점을 올해 말 영업을 종료한다고 알렸다. 당시 신세계푸드는 올반을 외식 브랜드에서 HMR 브랜드로 키울 예정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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