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황보라가 연인인 차현우와의 결혼계획을 언급했다. /사진=jtbc 방송캡처
배우 황보라가 공개열애중인 차현우와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마법옷장2'에는 황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10년 열애 중인 황보라는 "저희가 장수 커플 원조다. 올해로 딱 10년 차다. 제가 딱 서른살에 오빠를 만나서 10년이 지났다. 정말 너무"라며 말을 아꼈다.


오랜 연애 유지 비결에 대해서는 "저라고 생각한다. 질릴 틈을 안 준다. 한결같지 않다. 돌+아이 같다고 한다. 하루는 무서웠다가 하루는 조강지처 스타일이었다가 알면 알수록 양파같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희망 7DAYS' 스케줄에 상견례와 프러포즈를 넣으며 "올해 안에는 기필코 가리라. 갈 수 있다는 의지를 담아서 일정을 짜봤다"고 말했다.

어떤 프러포즈를 받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딱 정했다. 저희는 둘이 있는 거 제일 싫어한다. 신혼여행도 다같이 가고 싶다. 드레스 코드도 정해놨다. 제가 '보라'니까 '연보라색으로 입고 오라'고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정경호 수영과 골프 더블 데이트 바람을 드러내기도. 황보라는 "유명한 연예계 장수 커플이지않나. 골프를 잘 친다고 해서 같이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생각했는데 (정경호, 수영이) 싫으시면 어쩔 수 없다. 두 사람의 의사는 아직 물어본 적 없다"며 "저희랑 커플 더블 데이트 어떠시냐. 함께 해요"라는 영상 편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