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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날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제주도와 경남권 남해안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난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제주도와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권 남해안에 5㎜ 안팎의 비 오는 곳이 있다.
밤부터 서해 중부 먼바다에 시속 30~50㎞의 강풍이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인다. 서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지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춘천 6도 ▲강릉 13도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9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2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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