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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지난 20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리버풀의 4-0 승리에 일조했다. 이날 살라는 전반 22분, 후반 40분 골을 넣으며 리그 21호골과 22호골을 연달아 터트렸다. 이로써 살라는 손흥민과의 득점 격차를 5골로 벌렸다.
최근 침묵했던 살라는 맨유전 멀티골로 다시 살아났다. 살라는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맨유가 미드필더와 수비에서 우리를 쉽게 만들어줬다. 항상 일대일 상황이 만들어져 골을 넣기가 쉬웠다"고 전했다.
리버풀과 토트넘은 리그 종료까지 6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손흥민이 5골 차를 넘어서기는 조금 벅차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막판 몰아치기가 나와야 역전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리버풀은 에버튼, 뉴캐슬, 토트넘, 아스톤 빌라, 첼시, 사우샘프턴, 울버햄튼을 만난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 레스터, 리버풀, 아스널, 번리, 노리치를 상대한다. 두 선수 모두 득점을 추가할 가능성은 충분한 경기들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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