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0일 수출이 343억달러를 기록했다. / 사진=뉴시스
4월1~20일 한국의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7% 가까이 증가했지만 무역적자는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362억85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했다. 조입일 수(15.5일)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도 23억4000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9% 늘었다.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반도체(22.9%), 석유제품(82.0%), 자동차 부품(3.9%)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1.0%), 무선통신기기(-10.7%) 등은 감소했다.

이달 1~20일 수입은 414억84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5.5% 증가했다. 에너지 원료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영향이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51억9900만달러 적자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