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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유퀴즈' 윤 당선인 편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4.405%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 3.824%보다 0.58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유퀴즈'가 최근 3~5%대 시청률을 보이는 것을 감안한다면 윤 당선인의 출연이 시청률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방송에 앞서 '유퀴즈'에 윤 당선인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각에서는 "예능을 정치에 이용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유퀴즈' 시청자 게시판에는 1만개가 넘는 윤 당선인 출연 관련 게시글이 올라왔다. 대부분은 "이제 다시는 안 본다" "시청자 우롱"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었으나 "예능은 예능일뿐" "정치인 출연이 뭐가 문제냐" 등 일부 응원 글도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 당선인은 당선 소회를 비롯해 최근 일상 등에 대해 언급했다. 윤 당선인은 "고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당선되고 나선부터는 숙면이 잘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엄청난 책임을 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윤 당선인은 "대통령은 고독한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궁극적으로 결정을 할 때 모든 책임도 져야 하고 국민들의 기대도 한 몸에 받고 비판과 비난도 한 몸에 받는다"고 전했다. 특히 "열심히 하고 거기에 따른 책임과 평가를 받으면 되는 것"이라고 짚었다.
이 밖에 '유퀴즈'와 동시간대 방송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7.3%, 최근 편성을 변경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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