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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생산자물가지수가 3개월 연속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닭고기가 전월대비 급등하면서 마니커에프앤지의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후 2시32분 마니커에프앤지는 전거래일대비 170원(3.05%) 오른 5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6.46으로 전월 대비 1.3% 상승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다. 농림수산품 중에는 닭고기가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공급량이 줄면서 전월대비 7.1% 급등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것으로 소비자물가지수의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생산자물가는 일반적으로 1개월 정도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손진식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 팀장은 "국제 유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생산자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다만 정부의 유류세 인하,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인한 소비 증가 등이 맞물리고 있어 어떤 방향으로 나타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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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