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엔데믹(풍토병) 기대감에 일상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야외활동을 위한 휴대가능 전자기기 판매가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지난1일부터 24일 현재 카메라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에 비해 30% 이상 크게 증가했다.
전년 실외 활동이 위축되면서 주춤했던 카메라에 대한 관심은 엔데믹 기대감과 동시에 다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카메라의 경우 다소 고가의 상품이다 보니 직접 매장에 와서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 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액션 캠코더의 대명사인 고프로 제품도 다시금 고객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프로’는 레져용 캠코더로 화질 좋은 영상을 흔들임 없이 촬영이 가능해 SNS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와함께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되면서 오디오와 빔 프로젝터 판매장도 북적이고 있다.
영국 음향기가 브랜드 마샬의 휴대용 스피커인 ‘엠버튼’ 스피커는 우수한 음질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인해 최근 고객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LG전자의 신제품인 ‘시네빔 레이저 4K’ 역시 2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야외에서도 OTT 시청이 가능하고 기기 세팅이 야외에서도 쉽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 밖에도 광주점의 갤럭시 워치와 버즈 제품 역시 전년대비 매출이 40% 이상 증가하면서 휴대용 기기의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있다.
윤현철 롯데백화점 Electronic Devices 팀장은 “엔데믹 시대의 도래와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야외활동을 보다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휴대용 전자기기들이 가전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면서 “다시금 좋은 사람들과 거리감 없는 활동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찾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