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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수소 상용차 보급확대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국정과제에 포함하고 관련 산업의 인프라 구축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왕윤종 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의 '모빌리티 대전환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번 정책은 ▲전기·수소차 생산·수출 능력 극대화 ▲2025년 UAM 상용화 ▲2022년 조건부 자율주행(레벨3), 2027년 완전자율주행(레벨4) 상용화 ▲모빌리티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골자다.
왕 위원은 "모빌리티 혁명의 관점에서 법령 체계, 산업 구조, 인프라, 도시와 주택 등 관련된 모든 분야를 재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인수위는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원 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구매목표제를 통해 수요를 확대하고 충전소 설치를 순차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수위는 UAM 실증과 시범사업을 통해 3년 내 UAM을 상용화하는 방침도 밝혔다. SK텔레콤이 2025년부터 국내에서 UAM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인데 협업이 예상된다.
인수위는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 목표에 발맞춰 민간 핵심 기술 개발·실증을 지원하고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및 정밀 도로지도 등 첨단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자율주행차 안전 기준이나 보험 제도, 보안시스템과 관련한 법·제도도 선제적으로 완비한다. 민간이 각종 모빌리티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도록 교통물류 빅데이터 공개를 확대하고 데이터 확보·분석·거래를 위한 디지털 전환 기반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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