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소규모하수처리장 전경/사진=강화군 캡처


인천 강화군은 교동도의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수역의 수질개선을 위한 '강화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공중위생 및 생활환경 개선, 수질환경기준 유지, 침수 예방 등 하수도시설의 계획적·체계적 정비를 위해 하수도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하수도정비에 관한 최상위 행정계획이다.

군은 최고의 가족 휴양형 공원인 화개정원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변화하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동하수처리장의 처리용량 증설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앞서 지난해 3월 국회 및 중앙부처 관계자를 찾아 교동소규모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교동 소규모하수처리장'의 1일 하수처리용량을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수처리 용량 증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교동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