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이 27일 인스타그램에 미국프로농구(NBA)에 도전 의사를 밝혔다. 사진은 이현중이 데이비슨 대학 소속으로 경기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데이비슨 대학 이현중이 미국프로농구(NBA)에 도전한다.

이현중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농구선수로서의 장기적인 미래와 다음 단계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본 결과 저는 이 시점에서 프로로 전향하여 이번 6월에 NBA 드래프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관련 일들을 도와주시는 에이전트와 매니지먼트 회사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미래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더욱 강해지고 발전하기 위해 매일매일 열심히 훈련하며 준비하고 있다"며 "NBA에서 뛰는 저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제 앞에 펼쳐질 도전과 기회에 대해 많은 기대가 되며 어떠한 장애물이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 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인드래프트 신청서도 이미 NBA 사무국에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NBA 스타 스테판 커리의 모교에 입학했던 이현중은 2021-22시즌 34경기에서 평균 15.8점 6.0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3점슛은 경기당 평균 2.4개에 성공률은 37.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