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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선거(남구 제2선거구) 예비후보는 28일 전국 특·광역단체 중에 광주시만 5개 기초자치구에 문화재단이 없어 설립해야 한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예향 광주의 문화 저변 확대와 시민 문화향유에 대한 실행구조의 결함으로 한계성에 부딪히고 있다"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위상에 맞게 5개 자치구에 기초단체 문화재단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문화정책기관(광역문화재단-광주문화재단)은 있으나 실행할 수 있는 활동 기관(기초문화재단)이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어서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문화예술 구조는 지적이다.
이에 임 예비후보는 "예향 광주의 브랜드 위상을 위해 획일화된 문화정책에서 탈피한 다원적 활동과 문화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자치구 문화재단이 절대적"이라고 주장했다.
임 예비후보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5개 구청과 광주문화재단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TF팀 구성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네트워크를 통한 실무적 사례 연구 △지역문화재단(구청별)의 독립적 특성 및 운영에 대한 연구, 조성계획 (방안)수립 △광역?기초 문화재단(광주문화재단)의 역할 확립 △광주시 5개 기초문화재단 설립을 24년까지 조성 완료 후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한편 전국 17개 특?광역시 중 기초단체 문화재단은 114개소로 이 중 호남권에는 전남 6개소, 전북 5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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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